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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첫 컨테이너선 출항
경제 · 갱신 2026-08-23
- 2026년 8월 22일 오후 8시 부산신항에서 국적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에 나서 유럽으로 출항했다.
- 선박은 북극해를 거쳐 네덜란드 로테르담 등 유럽 항만까지 운항하며 왕복 일정은 약 45일로 예정됐고, 이번 항해는 실증 성격으로 진행된다.
- 북극항로는 기존 수에즈운하 경로 대비 부산~유럽 거리 약 35% 단축, 운항 기간 약 10일 단축 효과가 제시됐다.
- 출항 행사에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해 '부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바닷길이 열린다'고 밝혔으며, 부산시와 팬스타가 협력했다.
-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사전 조사 결과 북극항로 고위도 구간 해빙은 1m 이하로 얇고 남쪽 구간은 '열린 바다' 상태로 확인돼 해당 정보가 팬스타 아크로호에 전달됐다.
- 언론은 운임 경제성, 결빙 위험 등 상용화 과제와 함께 부산의 물류거점·'해양수도권' 성장 구상을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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