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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 전쟁, 트럼프 협상 거부
해외 · 갱신 2026-08-22
- 2026년 8월 17~18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MOU 연장을 거부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 영토'로 선언하는 방안을 거론했으며, 중재국 오만에 대해 '가차 없이 폭격하겠다'고 위협했다.
- 갈등은 2025년 3월 이란 최고지도자의 트럼프 핵협상 제안 거부와 미국의 '전례 없는 폭격' 경고로 거슬러 올라가며, 2026년 3월 15일 트럼프의 휴전 협상 거부, 3월 27일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 연장(4월 6일 시한), 트럼프가 제시한 '이란 전쟁 종식 15개 조항'에 대한 테헤란의 거부, 4월 초 '2주 휴전'으로 이어졌다.
- 4~5월 협상은 교착됐다: 4월 19~21일 트럼프는 '합의 거부 시 모든 발전소·다리 파괴', '정권 변화' 등을 언급하며 압박했고 이란 협상대표는 '위협 동반한 협상 거부'를 밝혔으며, 4월 22일 트럼프의 '이란 무기한 핵동결·전량 반출 동의' 발언 이후 4월 26일 2차 종전협상은 미국 협상단 파견 취소로 무산됐다. 5월 6일·8일 트럼프는 '폭격 재개', '거대한 섬광' 경고를, 5월 11일 이란의 종전 제안 전면 거부, 5월 31일 MOU 최종 승인 거부와 해상봉쇄 유지를 이어갔다.
- 6월 15일 이란은 제네바 서명식을 거부했고, 6월 22일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의 첫 후속 회담은 위원회 구성 합의에도 레바논 문제·4자 회담 이견 속에 약 80분 만에 종료됐으며 이란 측은 트럼프의 위협에 반발해 협상장을 떠났다.
- 6월 23~24일 트럼프는 이란이 IAEA 핵사찰 무기한 수용에 합의했다며 '거부 시 협상 취소'를 경고했고 같은 날 미 상원은 이란 전쟁 저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7월 12일 이란은 '휴전 없이 협상' 주장을 일축하며 '입장 철회 전 협상 없다'고 했고, 7월 16일 트럼프는 '이란 공격 시한은 정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8월 3일 이란은 트럼프의 협상 관련 발언을 다시 거부했다.
- 시장·주변 반응으로 5월 11일 트럼프의 이란 종전안 거부 직후 국제유가가 3%대 급등하고 미 증시 선물이 약세를 보였으며, 5월 21일 협상 기대에 WTI는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5월 1일 푸틴 최측근은 '핵전쟁 가능' 발언을 했고, CNN은 6월 9일까지 트럼프의 '이란과 합의 임박' 발언이 39회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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